분할후 주가 16% 넘게 상승
5G 가입자 50% 넘기며
통신 본업 이익률 극대화
내년 영업익 1.5조 전망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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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내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고배당주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20일 오전 9시4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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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 거래일 대비 0.33% 상승한 6만11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6만2000원까지 치솟으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는 지난 29일 분할 뒤 재상장(시가 5만3400원)한 이후 16% 넘게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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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달 SK스퀘어로 인적분할한 이후 본업인 무선사업과 자회사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SK스토아 등으로 진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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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재상장 이후 경쟁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장 다음날 6%대의 내림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폐장일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막판 배당투자에 대한 수요가 쏠리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통신주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업종과 함께 초고배당주로 통한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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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올해 다른 통신사 대비 투자자들에게 두둑한 배당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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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5.6%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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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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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보다 높다. 주당 배당금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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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400원,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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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700원,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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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500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엔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서 배당수익률은 6%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회사는 2023년까지 중장기 배당 정책으로 감가상각전 영업이익에서 설비투자비용을 제외한 금액(EBITDA-CAPEX)의 30~40% 수준을 배당총액으로 산정하고, 최소한 7150억원(지난해 배당총액)을 배당하겠다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28GHz 주파수는 2023년 11월에 만기가 도래하고 지난해 관련 주파수 비용을 이미 손상차손 처리해 비용에 대한 부담은 없다"며 "무선 사업의 매출 상승이 기대되며, 마케팅비용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적에 대한 우려도 기대감으로 바뀌고 있다. 분할로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이 제거됐지만, 통신 본업의 이익이 전체 90%에 육박했던 만큼 실적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또 내년엔 5G 가입자가 50%를 넘기며 이익 기여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무선전화의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상승폭은 올해 1%에서 내년엔 5%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가가 추정한 내년 영업이익은 1조5200억원으로 올해 대비 12% 증가한 수준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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