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운영·마음건강 문해력 교육 프로젝트 등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유엔아동권리협약 상의 아동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아동친화적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유니세프아동친화교육청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운영 ▲마음감수성·마음건강 문해력 교육 프로젝트 실행 ▲미래세대의 생명권, 환경권을 지키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공동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유니세프아동친화교육청은 세계 최초 모델로서 평등, 존중, 비차별, 참여 등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의 가치를 학교 교육현장에서 더욱 확산하고, 아동의 행복한 삶과 꿈을 위해 아동친화적인 교육사업을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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