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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2022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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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2022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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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지난 24년 간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장을 이끌어온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총 4개 학부 23개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숭실사이버대의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는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및 내신 성적 등과 무관하게 온라인상으로 작성하는 서술형 학업계획서(70%)와 객관식형 적성검사(30%)를 합산해 선발한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인문예술학부 음악학과와 융합자산관리학부 금융자산관리학과, ICT·도시인프라공학부 환경안전공학과 등 학부별 총 세 개 학과가 신설되어 새로운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커리큘럼을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숭실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러닝 시스템을 비롯해 최첨단 모바일 연동 LMS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 및 웹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 교육환경에 최적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C와 스마트폰 등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강의 수강 및 시험응시, 과제제출 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사학위는 물론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재적 학생수가 6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국내 대표 사이버대학으로 손꼽히는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학만의 특화프로그램인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를 도입해 졸업생들을 위한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 23개 학과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고,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특히 타 전공 학생의 3학년 편입 시, 자신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언제든지 1,2학년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이밖에도 숭실대, 연세대 등 70여 개 대학과의 온라인 학점 교류를 비롯해 국내외 문화탐방·교내 동아리·자격증 스터디 등 오프라인 활동 지원, 숭실대 중앙도서관 및 강의실 오프라인 캠퍼스 이용 등의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은 물론 전교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의 교내 장학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24년간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분야별 인재양성을 목표로 선제적인 교육커리큘럼을 적극적으로 도입, 운영해왔다”며 “특히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은 같은 내용이 아닌 매 학기 새로운 강의 콘텐츠로 제작,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 및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업 성취도 향상은 물론 평생교육기관 가치 제고에도 기여한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사이버대의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 및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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