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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SE 3세대' 내년 1분기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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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XR'

애플 '아이폰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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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의 3세대 모델이 이르면 내년 1분기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1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GSM아레나·포켓나우 등은 애플이 아이폰SE3를 내년 1분기께 출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내년 봄께 공개가 예상되는 아이폰SE3는 A15 바이오닉 칩셋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사용하고, 5G를 지원해 가장 저렴한 5G 아이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SE3의 디자인은 기존 전망과는 다르게 ‘아이폰XR’과 유사한 외관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4.7인치 디스플레이와 터치아이디(ID) 지문인식 장치를 장착한 모델이라는 소문과 달리 아이폰XR과 같이 6.1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측면 지면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노치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는데, 다만 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아이디 기능이 탑재될 지는 명확하지 않다.


디스플레이는 고가 모델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대신 아이폰XR과 동일한 리퀴드 레티나 IPS 패널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와 후면의 단일 카메라 등은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미국의 경우 399달러(약 47만원), 유럽 499유로(약 68만원), 영국 419파운드(약 68만원)에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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