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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 드론 운용·촬영전문가 양성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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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드론 운용·촬영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사진=목포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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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오명호)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주시 캠틱종합기술원에서 호남권역 국립대학 네트워크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 참여대학은 군산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전북대 공동주관 드론 운용 및 촬영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26일 밝혔다.


국립대학 육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호남권역 국립대학 간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미래 新산업분야 교육프로그램(3D프린터, 드론, VR, RPA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그 첫 번째 교육프로그램으로 전북대학교의 드론 운용 및 활용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총 20명(목포대 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목포대 김재우(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은 “평소 드론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을 직접 조립하고 비행 원리와 구조에 대해 습득해 드론 항공 촬영, 영상 편집 등을 경험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오명호 목포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호남권역 국립대학 간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국립대학 간 지속할 수 있는 상생발전 호혜 사업 발굴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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