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3일 오후 2시 42분경 서울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으로 인해 멈춰 서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고장 전동차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은 안내에 따라 역에서 모두 하차한 후 다른 선로로 들어오는 후속 열차를 이용했다. 코레일은 오후 3시 35분께 문제가 발생한 열차를 차량 기지로 옮긴 뒤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로가 2개라 열차 지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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