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3일 하천 유입 오수 차단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행정에 나섰다.
하수도사업소는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 차단을 목적으로 석전동 북성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와 구암동 일원의 주택지 내 오접가구 48개소의 오수 연결관 정비 L=397M, 우수관로 파손 정비 L=14M를 시행하고 있다.
하수도사업소는 이번 공사를 통해 삼호천, 소계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하고 인근 주택가 내 발생하는 악취도 차단할 예정이다.
특히 하천으로 유입되는 생활하수를 차단함으로써 마산만 수질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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