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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6년까지는 세계 10대 경제 유지할 듯

최종수정 2021.04.21 21:53 기사입력 2021.04.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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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방송 IMF 경제 전망치 인용 소개
반도체 수출 호조, 방역 성과 등이 경제 선방에 기여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코로나19로 세계 경제에 지각 변동이 발생하면서 한국 경제가 한동안 세계 10대 경제 대국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 경제가 오는 2026년까지는 한국 경제가 국내총생산(GDP) 순위에서 글로벌 상위 10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CNBC 방송은 20일(현지시간) IMF의 세계 경제 전망치를 인용해 세계 경제 순위를 소개했다. 그 결과 2019년만 해도 세계 12위에 그쳤던 한국이 지난해 세계 10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IMF는 이 같은 흐름이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CNBC 방송은 지난해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와 함께 방역에서 일부 성과를 거둔 것 등이 효과를 발휘한 데서 그 이유를 찾았다.


반면 2019년 GDP 규모 세계 9위였던 브라질의 경우 12위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GDP가 -4.1% 성장한 데 이어 올해도 3.7% 성장에 그쳤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통신 역시도 이날 아시아태평양 일대에서 한국과 호주가 보기 드문 회복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내놨다. 블룸버그 통신은 "호주는 코로나19를 거의 제거했고 한국의 경우에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1만5000명수준으로 인구가 비슷한 다른 나라에 비해 적었다"고 소개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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