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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6~9개월 내 차량용 반도체 생산"‥美 반도체 부족 사태 해결사로 나서

최종수정 2021.04.13 05:41 기사입력 2021.04.1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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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라인 전환 통해 차 반도체 부족 사태 해결 의지 밝혀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팻 갤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공급 부족 사태를 빚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제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6~9개월 내 차량용 반도체 생산"‥美 반도체 부족 사태 해결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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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싱어 CEO는 12일(현지시간) 한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6~9개월 내에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위해 차량용 반도체 설계업체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은 주로 PC, 서버용 칩을 생산하지만 이보다 수준이 낮은 차량용 반도체 생산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것이다.

그는 "우리는 핵심 공급업체들과 전환 작업에 착수했다"라고 말해 이미 공정 전환 작업이 시작됐음을 시사했다.


이는 기존의 인텔 반도체 제조라인을 차량용 반도체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반도체 설계는 물론 제조까지 할 수 있는 종합반도체 업체다.


갤싱어 CEO는 이날 백악관측에 포드와 GM의 자동차 공장 가동을 위해 기존 인텔 공장에서 자동차용 칩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소개했다. 이는 수년이 소요되는 신규 반도체 공장 신설로는 현 상황의 해결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갤싱어 CEO은 이날 백악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반도체 최고경영자 회의에도 참석했다.

인텔은 당초 반도체 제조를 대만 TSMC나 삼성전자로 확대한다는 입장이었지만 갤싱어 CEO의 취임 후 파운드리 공장을 신설하고 외부 고객의 위탁생산 주문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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