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포스코(POSCO) 등 10개사가 3월 둘째 주인 오는 8일부터 12일 사이에 정기 주주총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금요일인 12일에 정기주주총회가 대거 열릴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포스코·조흥·하이골드오션12호국제선박투자회사·하이골드오션3호선박투자회사 등 4개사가, 코스닥 시장에선 비씨월드제약·한국정보통신·피씨디렉트 등 3개사가 주주총회를 연다.
이와 함께 9일엔 경남스틸, 10일엔 에스제이케이, 11일엔 내츄럴엔도텍이 정기 주주총회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달엔 현대약품·S&T중공업 등 12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달 들어서는 한국제8호스팩만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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