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5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코로나19 백신 제조판매 승인(사용승인)을 신청했다. 일본 보건 당국에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신청한 것은 화이자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가 두 번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1억 2000만회분의 백신 공급 계약을 맺었다. 9000만회분 이상을 일본 국내에서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작년 8월 일본에서 256명에 대한 임상실험을 했다. 준비중인 주요 데이터는 3월에 담당 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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