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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143명, 13일째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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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명 지역 발생…사망자 2명 늘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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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째 100명대를 기록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3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8명은 해외 유입, 135명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2859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7762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고 4818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새 2명 늘어 279명이 됐다.


서울의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91명으로 100명 대에 진입한 이후 19일까지 100명대를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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