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화오션 노사가 기본급 동결을 포함한 올해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대우조선 노조는 11일 조합원 5481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5046명이 투표해 3003명(59.51%)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 노사는 지난 9일 37차 교섭에서 기본급 동결, 단체교섭 타결격려금 2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단체교섭에 잠정 합의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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