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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수소그린모빌리티' 중소벤처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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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규제자유특구 사업 활성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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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소그린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날 오후 울산 소재 주식회사 유시스에서 열린다.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인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울산 지역의 산업 동향과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추진 경과를 공유한다. 수소그린모빌리티 분야 기업의 성공적인 규제자유특구사업 수행과 사업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유시스 생산공장도 둘러본다. 유시스는 2004년 설립 이후 조선소용 설계 시스템통합(SI)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는 수소를 동력원으로 하는 '수소 드론' 생산을 추진 중이다.


이일우 유시스 대표는 "성공적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추진과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참여기업에 대한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 등 후속 지원과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울산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전방위로 지원해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수소그린모빌리티 분야는 국가 경제의 주요한 미래 먹거리"라며 "수소그린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기술력 확보와 제품 상용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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