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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키움센터 내년까지 11개소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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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삼·청담·세곡동 이어 ‘도성 키움센터’ 개소 예정 … 내년까지 일원동 등 6개소 추가

세곡키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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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4개소인 지역내 ‘강남 다함께 키움센터’를 내년 연말까지 11개소로 늘린다.


‘강남 다함께 키움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만 6~12세) 아동에게 보편적이고 상시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달장애아동반이 포함된 수서동 소재 ‘태화 키움센터’에 이어 ‘역삼 키움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올 7,8월에는 각각 청담·세곡동에 ‘미미위 키움센터’가 문을 열었고, 역삼동 내 ‘도성 키움센터’도 연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에 추가 설치키로 하고, 내년까지 수서동 2개소, 일원?삼성?세곡?개포동 각 1개소 등 총 6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지역내 초등학생 수는 총 2만7348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면서 “앞으로도 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늘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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