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권민아 소속사 "AOA 괴롭힘 경찰 내사 착수, 원치 않아 거절"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과거 멤버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가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권민아 측이 13일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과거 멤버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가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권민아 측이 13일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과거 멤버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가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권민아 측이 입장을 밝혔다.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13일 "권민아와 소속사는 해당 사건에 대해 이미 조사를 거절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권민아 측은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다. 현재 불안정한 상태인데 사태가 계속 커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AOA 활동 시절 리더 지민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8일에는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멤버들을 방관자였다고 밝히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소속사의 빠른 조치로 치료받고 퇴원했다.


이후 권민아는 FNC 한성호 회장과의 만남으로 진심을 느꼈다는 글을 게재한 뒤 SNS 계정을 삭제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