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12일 오후 4시23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녹십자연구소에서 불이 나 280여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소방당국이 출동하고 약 20분 뒤인 오후 4시42분께 진화됐다.
화재진압을 위해 인원 63명, 차량 27대가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4층 화학실험 시약장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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