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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경찰청 '인민보안성'→'사회안전성' 명칭 변경한 듯

최종수정 2020.06.03 15:59 기사입력 2020.06.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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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북한이 남한의 경찰청에 해당하는 '인민보안성'의 명칭을 '사회안전성'으로 변경한 사실이 3일 확인됐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전날 평양종합병원 건설장 지원 소식을 전하며 "사회안전성에서 지원사업을 통이 크게 진행했다"며 관련 사실을 처음 언급했다.

북한 매체에서는 지난달 24일까지만 하더라도 인민보안성이라는 명칭을 언급했지만, 그 이후로 해당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조직명 변경은 지난달 같은 날 보도된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 회의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북한은 당시 확대 회의에서 "최고영도자(김정은) 동지께서는 안전기관의 사명과 임무에 맞게 군사지휘체계를 개편할데 대한 명령서를 비롯한 7건의 명령서들에 친필서명하셨다"고 밝혔다.

조직 명칭의 변경에 따라 기능과 역할도 바뀌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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