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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입국한 강남구민 확진…서울 누계 최소 862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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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전 노선 승객 대상 발열 체크하는 대한항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인천발 전 노선 승객 대상 발열 체크하는 대한항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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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멕시코에서 입국한 강남구 대치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는 31일 대치동 거주민 A(45·여)씨가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멕시코에서 지내다가 이번달 30일 새벽에 대한항공으로 입국한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오전 4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후 오전 6시40분 자택으로 이동했다. 오후 12시에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오후 12시40분 귀가했다.


최종 양성판정 결과는 이날 오전 8시에 나왔다.

강남구 관계자는 "입국 후 자택을 제외한 관내 동선은 없다"며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에 대해서는 철저히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도 파악해 검체검사와 자가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는 최소 862명이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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