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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용의 리더십

최종수정 2020.05.31 13:05 기사입력 2020.05.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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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용의 리더십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진시황, 유방, 칭키즈칸, 세종대왕, 이순신, 도쿠가와 이에야스.


'용의 리더십'의 글쓴이가 언급한 용이 된 지도자들이다. 용이 된 기업도 있다. 삼성, 아마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다.

글쓴이는 책을 통해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한국이 세계 일류 중심 국가로 우뚝 서는 데 기여할 일등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즉 그 방법론으로 용의 리더십을 설파한다.


용은 12간지 동물 중 유일하게 실존하지 않는 상상의 동물이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불을 뿜고 구름 속에서 비와 번개를 일으킨다.


글쓴이는 용은 단순한 상상의 동물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나의 꿈을 이루고 왕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통합과 힘의 상징을 구현한 동물이라고 강조한다. 글쓴이는 부산 해동용궁사에서 용의 그림을 보다가 용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품었고 오랫동안 용이 지닌 의미를 연구했다. 그 결과 용을 지도자에게 필요한 통합과 힘을 구현한 동물로 결론내린다. 실제 용안, 용포, 용상 등 왕이 사용하는 물건은 용이라는 글자를 품고 있다.

용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동물들이 가진 가장 강력하고 뛰어난 장점을 모두 가졌으며 사람들에게 두려움, 경외감, 신비로움을 주는 존재였다.


글쓴이는 4차산업, 무한경쟁 시대에 국가 지도자, 기업 최고경영자의 역량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용의 리더십이라고 강조한다.


글쓴이가 설명하는 용의 리더십은 다음과 같다. 시대에 따른 외부와 내부위 환경 변화를 파악하고, 때를 읽는 판단력을 갖추고 있으며,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 정신으로 무장하고, 정확한 미래 비전의 꿈과 목표가 서 있고, 위험을 대비하며 방어하는 능력을 갖추고, 인내와 도전 그리고 투쟁 정신이 결합된 강력한 용기로 집중 몰입해서 나아가며, 동시에 주변의 사람을 품는 포용력으로 단결하고, 유비무환으로 축적한 강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달성하는 리더십.


역사 속에서 용의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들과 기업들의 사례를 제시하며 용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21세기에 용의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용의 리더십/김태우 지음/21세기북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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