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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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자' 방시혁, 최태원·구광모보다 많다…국내 총수 중 6번째신세계百 강남점서 '침작맨' 팝업스토어 오픈백화점 3사, 겹악재 속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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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너일가가 지난해 총 148억3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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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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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소고기 50% 할인…이마트 '미리 준비하는 여름' 기획전서초구, 대형마트 새벽배송 '물꼬'…업계는 '신중모드'스타필드 수원, 첫 성적표 '흑자'… 경기남부 유통대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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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터 급여 19억8400만원, 상여 15억7800만원을 합쳐 총 35억6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2018년에는 총 36억900만원을 받았다.
정 부회장의 어머니인 이명희 회장과 아버지 정재은 명예회장은 각각 29억3400만원씩 받았다.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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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도 각각 11억4700만원씩을 수령했다.
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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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총괄사장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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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터 31억1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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