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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설 명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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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일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제수용품 할인행사, 민속놀이게임, 경품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금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설 명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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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19일까지 금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6개소에서 ‘2020 전통시장 설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이벤트는 현대시장, 은행나무시장, 남문시장, 독산동우시장, 독산동 맛나는거리 상점가, 대명여울빛거리시장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현대시장’은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새재미공원에서 풍물패 공연, 떡국떡 나눔 행사, 초대가수 공연,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은행나무시장’은 15일 오후 2시30분부터 시장 제2광장에서 다문화가정 초청 떡국떡 썰기 및 만두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19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시장 제1광장에서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문시장’에서는 16일 오후 2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이틀간 인절미 나눔 행사, 떡국 나눔 행사, 룰렛을 활용한 경품이벤트 등을 개최한다.

‘독산동 우시장’에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장 고객주차장에서 가래떡 썰기 체험, 제기차기·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 이용고객 대상 경품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주민과 상인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맛나는거리 상점가’ 에서는 17일 오후 7시부터 상점가 이용고객 대상 경품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 고객 사은의 장을 마련한다.


18일에는 ‘대명 여울빛거리’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거리 광장에서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체험과 초대가수 공연, 단체 공연 등이 진행된다.


각 시장에서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수용품 등 상품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할인행사 기간은 △우시장, 10~27일 △은행나무시장, 14~21일 △대명시장, 14~23일 △현대시장, 15일~19일 △남문시장, 20~23일 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고 저렴한 제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과 상인 모두 마음까지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지역경제과(☏2627-1306) 또는 각 시장 상인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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