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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19년 정부시책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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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관 수상 및 공모 사업 선정 우수한 실적 거둬

신안군청사 (사진제공=신안군)

신안군청사 (사진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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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민선 7기 2년 차 국가기관, 전남도, 외부기관 평가에서 11개 분야를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분야 별로는 국가기관 3개 분야, 전남도 3개 분야, 외부기관 5개 분야를 수상했다.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제5회 2019 올해의 SNS ‘올해의 인스타그램 공공부문’대상, ‘신안천일염’ 2019 국가브랜드 대상, 2019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공공서비스 환경분야’ 대상, 2019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최우수상, ‘물관리 부분’ 우수상 등 각종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다.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710억, 하의 웅곡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88억, 지도읍 장애인형(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75억,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50억,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36억, 천사섬 다맛 어울림 공간조성 사업 22억, 압해 가란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0억 등 19건으로 국·도비 확보 금액은 1100억여 원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모든 공직자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도 군민들의 소득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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