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아스 등 기업인 3명…中企재단에 3000만원 기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노재근 코아스 대표(오른쪽)가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재근 코아스 대표(오른쪽)가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노재근 코아스 대표를 포함해 기업인 3명으로부터 총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노재근 대표와 박승균 새한공조 대표, 이희건 나인 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을 방문했다. 노 대표와 박 대표는 각각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성금 300만원과 700만원 상당의 속옷을 기부했다.

코아스는 사무가구 전문 기업이다. 노 대표는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도 맡고 있다. 새한공조는 공조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하이브리드 공조시스템 관련 특허 5건, 국외특허 1건 등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나인은 내의와 잠옷 등 의류 전문 제조 기업이다. 이 대표는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이다. 김영래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후원한 금액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