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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EM활성액 홍보로 환경보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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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EM활성액 홍보로 환경보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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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EM활성액 홍보를 통한 환경보전 사업을 연중 추진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서구에 따르면 EM효소는 유용한 미생물로 물속의 유해한 미생물을 유익한 미생물로 바꿔 수질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서구는 매년 4·6·10·12월 관내 18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EM발효액과 사용법 안내문을 배부하고 물의 날, 환경의 날 등 각종 기념·행사일을 통한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쌍학어린이공원(쌍촌동)과 콩콩어린이공원(화정동)에 EM 배부탱크를 설치해 주민이 쉽게 접근해 활성액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3, 14일에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풍암호수로 찾아가는 ‘EM바로알기’ 교육과 풍암호수공원 일대 정화활동을 실시, 아이들이 직접 EM흙공을 만들고 던지는 수질개선 체험도 실시했다.

서구 관계자는 “EM교육을 통해 환경보전과 수질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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