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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대전 '신흥 SK뷰' 1순위 마감…평균 24.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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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은 전용 84㎡…172가구 모집에 1만894명 몰리며 63.3대 1 기록

▲ 대전 동구 신흥동 신흥 SK뷰 조감도 (제공=SK건설)

▲ 대전 동구 신흥동 신흥 SK뷰 조감도 (제공=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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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SK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대전 동구 신흥동 ‘신흥 SK뷰(VIEW)’가 평균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신흥 SK뷰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4개 주택형, 아파트 682가구 모집에 총 1만6944명의 청약 접수자가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63.3대 1로 전용면적 84㎡에서 나왔다. 172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청약자 1만894명이 몰렸다. 이어 74㎡가 121가구 모집에 225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18.64대 1을 기록, 뒤를 이었다. 59㎡A와 59㎡B의 경쟁률은 각각 8대 1, 7.4대 1을 보였다.

SK건설은 신흥 SK뷰가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주거쾌적성을 높인 특화설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대주 신흥 SK뷰 분양소장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동역과 신흥역, KTX 대전역 등 교통이 편리하고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탁월하다"며 "채광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대전 최초로 SK건설의 미세먼지 차단 특화설계를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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