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촌으로 떠오르는 광주의 중심, 화정 골드클래스 8월 오픈예정

서울 성수동, 부산 해운대, 울산 태화강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서면서 대표적인 부촌으로 자리잡은 것은 이미 자명한 사실이다. 주상복합은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근접거리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해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광주 화정동, 농성동, 광천동 일대가 그렇다. 광주 최고 분양가를 갱신하며 고급 주택단지로 재탄생, 광주에서 가장 핫한 곳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이는 교통부터 쇼핑, 직장 등이 도보거리에서 해결되는 중심입지를 자랑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8월에는 골드클래스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179-1 일원 22필지에 최고급 초고층 주상복합 분양을 앞두고 있다. 화정 골드클래스는 84㎡A,B, 128㎡, 230㎡ 총 243세대와 오피스텔 59㎡, 84㎡ 총 92실을 선보일 계획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높다.

화정 골드클래스는 위치부터 탁월하다. 지하철 1호선 농성역이 도보 2분거리의 초역세권이며,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서광주IC, 무진대로, 죽봉대로와 인접해 있어 광주 중심다운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원스톱으로 누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광주유스퀘어, 금호월드, 서구청 등이 인접해 있고 도보거리 광주서초를 비롯, 농성초, 광천초, 화정중, 광덕중, 서석고, 광주여고 등이 가까이 자리한다. 농성공원, 상록근린공원, 5 ㆍ18공원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화정 골드클래스 단지내 시설도 주목할만하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키즈룸,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있어 단지내 생활을 보다 여유롭게 해줄 것으로 전망되며 그 밖에 전기차 충전시스템, 지상 여성전용주차장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될 계획이다. 골드클래스는 2018년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 등급 AAA를 획득한 우리지역 대표 건설기업으로, 지금까지 전국에 약 2만여 가구를 공급한 실력있는 중견건설사다.

주택전시관은 광주 북구 경열로 250, NC백화점 바로 앞에 위치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