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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죽인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의 아내와 수사…영화 '진범' 개봉 전부터 기대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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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진범' / 사진 = 영화 포스터

영화 '진범' / 사진 =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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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진범'이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29일 KBS2 ‘영화가 좋다’에 소개된 영화 ‘진범’은 2019년 7월10일 개봉을 앞둔 스릴러 장르의 한국 영화다.

영화의 이야기는 ‘영훈’과 ‘다연’이란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내를 잃은 영훈은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찾고 싶어한다. 또 자신의 남편이 용의자로 지목된 다연은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영훈에게 증언해달라고 부탁한다. 영훈은 증언의 대가로 자신과 함께 진실을 찾자고 다연에게 제안한다. 다연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영훈과 함께 사건을 쫒기 시작한다. 같이 사건을 재구성하던 어느 날, 다연은 영훈의 집에서 사라진 증거를 발견하게 되고 영훈은 다연이 자신에게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향한 의심이 커져가기 시작한다.


영화 ‘진범’은 ‘독개구리’의 고정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영화에는 송새벽(영훈 역), 유선(다연 역), 장혁진(상민 역), 오민석(준성 역)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라서 기대된다”, “출연 배우들의 리스트를 보니 너무 기대된다”, “연기력은 보장된 영화라 스토리만 탄탄하다면 최고의 영화가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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