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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때 이른 폭염에 에펠탑 앞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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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각국이 기록적인 초여름 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프랑스 남부지역의 경우 이번 주 최고 기온이 45℃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25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기후학자들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프랑스, 독일,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위스 등에서 6월 최고 기온을 웃돌거나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때 이른 폭염이 유럽대륙을 강타하며 곳곳에서 통상 7~8월에 쏟아지는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깨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프랑스 기상청은 오는 28일 남부지역의 기온이 4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전까지 프랑스의 최고기온은 2003년8월 폭염 당시 프랑스 남부 두곳에서 기록된 44℃였다. 같은 해 6월의 평균기온은 41.5℃였다. 가디언은 "초여름 폭염은 특히 위험할 수 있다"며 2003년 폭염 당시 사망자만 7만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폭염이 일반화될 수 있다는 경고마저 나온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환자, 임산부, 유아, 노인들이 (폭염에) 취약하다"며 빠른 대응 및 예방책 마련을 지시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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