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40대 남성 부탄가스 싣고 미 대사관 돌진…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25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을 향해 승용차로 돌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박모(40)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렌트한 SM6 승용차를 끌고 미 대사관 앞 도로를 지나가다 갑자기 방향을 틀어 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았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박씨의 자동차 안에서 박스에 담긴 부탄가스 캔 20여개가 발견됐다.


박씨는 자신을 '공안검사'라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며 구체적인 진술은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음 날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