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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올릭스, 기술이전 수출본격화 분석 7%↑

최종수정 2019.03.19 09:03 기사입력 2019.03.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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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올릭스 가 7% 가까이 올랐다. RNA 플랫폼 기반의 기술 수출은 시작 단계에 불과하단 여의도 증권가 분석이 나온 터였다.


19일 오전 9시1분 기준 올릭스는 전 거래일보다 4700원(6.74%) 오른 7만4400원에 거래됐다.


올릭스는 전일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인 라보라토리 떼아(Laboratoires THEA S.A.S)의 계열사인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이하 떼아)'와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00억원이고 초기계약금 26억원은 1분기 안에 일시 수취할 예정이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유럽 지역 판권에 대한 계약만을 포함한다"며 "라보라토리 떼아는 유럽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5억2500만유로, 1400개의 글로벌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안과 영역에서 알콘, 센텐사 등과 견줄만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떼아와 계약으로 올릭스의 안과 치료제에 대한 기술력이 검증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아직 OLX301A에 대한 미국 판권 및 아시아 판권은 동사에 귀속되어 있음. 향후 임상 자체 진행 및 추가 기술이전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구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OLX101(비대흉터) 국내 2상 종료 및 영국 1상 종료가 기대 및 OLX301A 미국 1상 개시가 기대된다"며 "RNA 플랫폼 기술 기반 다수의 R&D 파이프 라인으로 확장이 기대되며, 한국의 앨라일람(Alnylam)으로 도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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