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기억 찾기 본격 가속화 '폭풍전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왼손잡이 아내/사진=KBS 2TV 제공

왼손잡이 아내/사진=KBS 2TV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왼손잡이 아내’ 얼굴 바뀐 김진우, 본인 정체에 한발 다가섰다.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다.

‘왼손잡이 아내’는 역동적인 스토리를 속도감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중 이수호(김진우, 송석원 분)는 오산하(이수경 분)의 남편이자 장에스더(하연주 분)에 의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비운의 인물이다. 장에스더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이수호를 재벌 3세 박도경(김진우 분)의 얼굴로 바꿨기 때문. 교통사고로 얼굴과 기억을 잃은 이수호의 충격적인 이야기는 단 9회 만에 모두 전개됐다.


이렇게 박도경의 인생을 살게 된 이수호가 1월 29일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 20회에서 자신의 정체에 한발 다가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호는 쓰러지는 조명기기에서 장에스더의 아들을 구하던 중 교통사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사고 당시 동승한 에스더가 부르짖던 ‘이수호’라는 이름을 떠올린 것.


앞서 이수호는 자신의 이름을 떠올렸던 적이 있다. 확실하지 않은 기억과 착각이라고 말하는 장에스더로 인해 이수호는 그 이름에 대해 알아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사고 당시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 이수호. 그는 본격적으로 ‘이수호’라는 이름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수호는 오산하의 실종된 남편 이름이 ‘이수호’라는 것을 알아냈다. 기억을 잃었지만 평소 오산하에게 심상치 않은 두근거림을 느끼던 이수호. 그는 이 사실을 알아내자마자 오산하에게 달려갔다.


이처럼 눈 뗄 수 없게 휘몰아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왼손잡이 아내’. ‘왼손잡이 아내’는 또 어떤 폭풍전개로 충격을 선사할까. 회차가 거듭될수록 다음이 궁금해지는 ‘왼손잡이 아내’가 들려줄 이야기가 미치도록 기대된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이수호는 김남진(진태현 분)과 오산하가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 장면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과연 이수호는 모든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