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이들 속으로 아파했다"…최수종, 하희라 폭행 루머 언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최수종이 폭행 관련 악성 루머를 언급했다.


27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수종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어머님들에게도 어찌하면 살갑게 나이가 들어서도 애정 표현을 하는지 팁을 공유해달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오늘부터 1일이라고 생각하고, 스킨십에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내가 하는 스킨십은 말하면 방송에 못 나간다. 일어나서 눈 뜨면 '잘 잤냐'는 인사와 함께 시작한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볼에다 뽀뽀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최수종은 "무슨 볼에다 뽀뽀를 하냐. 다 놔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최수종은 홍자매의 악플에 대한 상처 고백을 지켜보다가 자신의 악성 루머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최수종은 "과거 제가 아내 하희라씨를 때리고 미안해서 이벤트를 해준다는 루머가 있었다.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사실이 아닌 말들로 상처 받더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이 "그런 소문이 있었나"라며 놀라자 최수종은 "아이들이 속으로 아파하고 그랬다"며 과거 악성 루머로 상처받았던 일화를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