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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례 음주운전 40대…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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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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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운전으로 철창신세를 졌던 40대가 또 다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구속됐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16일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A씨(43·무직)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10분께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스포티지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4%였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2001년부터 무려 18년 동안 9차례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A씨는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구속됐다가 풀려났고 현재 누범기간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 다른 가정의 파탄을 초래할 수 있는 중요 범죄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려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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