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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이용, 2경기 연속 경고…중국전 못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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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우리 축구대표팀 오른쪽 수비수 이용이 2경기 연속 경고를 받아 중국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용은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아인에 있는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35분경 상대의 왼쪽 공격을 막다가 발을 높이 드는 바람에 비신사적인 행위로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지난 필리핀과의 첫 경기에서도 경고를 받은 이용은 경고 2개가 쌓여 중국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대표팀으로서는 수비에 비상이 걸렸다. 이용을 대신할 선수로는 김문환이 있다. 하지만 이용에 비해 국가대표팀 경기 경험이 적어 우려가 있다. 김문환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해 성인대표팀에까지 발탁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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