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더 이스트라이트 前 멤버 이석철·이승현, 오늘(2일) 검찰 출석…고소인 조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석철(왼쪽), 이승현이 지난해 10월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경찰서에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사건과 관련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석철(왼쪽), 이승현이 지난해 10월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경찰서에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사건과 관련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19)과 이승현(18)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해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사건' 관련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 미디어라인의 문영일 PD에게 지난 4년간 폭행을 당했고, 김 회장과 이 대표는 이 사실을 알고도 묵인하고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문 PD를 특수 폭행, 김 회장을 폭행 방조, 이 대표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해 12월20일 문 PD를 특수폭행 및 상습폭행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또한 경찰은 김 회장과 이 대표에 대해서도 폭행 교사 방조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진행했고, 이날 김 회장은 기소 의견으로, 이 대표는 불기소 의견으로 각각 송치했다.
이와 관련해 김 회장 등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곡된 사실과 사회적 이슈에 경도돼 편파수사를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