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 일대에 거주하는 직장인, 지역소상공인, 주부 등 다양한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한국참사랑봉사단(대표 김창섭)이 최근 서대문구 홍제1동에 소재한 봉사단 문화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 150여 명을 초청해 ‘아름다운 동행,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나라예술단(단장 허숙)이 흥겨운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 봉사단은 한 분마다 쌀 10kg 1포와 라면 1박스를 선물했다.
한국참사랑봉사단의 이 같은 동절기 나눔 행사는 10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아울러 봉사단은 매월 2회의 실버문화교실과 무료급식, 하절기 삼계탕 대접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최근 서울시로부터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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