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는 올해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프로그램에 3만명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차량 내부에는 태양광 라디오와 태양광 커피머신, 솜사탕기계,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여과식 정수기 및 절수기, 은하수 체험도구 등 다양한 체험교구가 갖춰졌다.
올해 가장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에너지빵빵 해로’와 ‘지구수호대 해요’였다. 올해 교육은 총 230회 이뤄졌으며 참여학생 대상 평점에선 5점 만점에 4.8점을 받았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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