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배우 소지섭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소지섭 일이 왜 이렇게 내 일처럼 기쁜지. 송은이 누나 최우수상 수상 만큼 기쁘다"라며 "23년만에 대상이라니. 나보다 데뷔도 빨랐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지섭은 30일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 11월 종영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주인공 김본 역을 맡았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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