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관리·지적재조사 등 17개 항목서 높은 평가 받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8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라남도에서는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토지행정의 각 분야별 업무를 대상으로 객관적 지표를 설정하고, 증빙서류를 근거로 현지조사와 실적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적관리 및 지적재조사, 개별공시지가, 부동산실거래 및 중개업, 도로명주소, 공간정보 등 17개 항목 48개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병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열심히 한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편의위주의 다양한 토지행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개선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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