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5000만 원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그 결과 동구는 ‘4060독거남 희망프로젝트’, ‘이동창업지원단’, ‘또래친구 고민상담 119’, ‘찾아가는 방문간호사업’ 등 맞춤형 복지 분야와 ‘주민과의 대화’, ‘두드림 앱 정책투표 참여’ 등 주민소통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가 정부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열린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혁신하는 동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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