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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측 "휘인, 발목 부상으로 깁스·보호대…향후 일정 조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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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문화재청 주최로 열린 '씨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 공동등재 기념식'에서 걸그룹 마마무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문화재청 주최로 열린 '씨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 공동등재 기념식'에서 걸그룹 마마무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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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28일 마마무 소속사 RBW는 공지를 통해 "어제(27일) 밤 휘인이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의 검사 결과 타박상은 없지만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라 깁스와 보호대를 착용하는 조치를 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28일 예정된 베트남 일정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으나,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함께 하고 싶다는 본인 의지가 확고해 베트남 일정에 동행했다"고 덧붙였다.

RBW는 "현재 휘인은 발목 부상 외에는 이상이 없다"며 "향후 예정된 일정에 대해서는 휘인의 상황에 따라 잘 조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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