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2일 ‘2018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준성 군수는 남다른 행정 철학으로 민선 6기 재임 중 전남 농정평가 우수기관, 전국 규제지도 ‘경제 친화성’부분 개선 1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지방 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은 가운데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 가운데 최다 득표율로 민선 7기 영광군수로 당선된 바 있다.
특히 2014년 준공된 송림 그린테크 단지는 2년 9개월 만에 100% 분양을 완료하여 26개 기업이 들어섰으며, 올해에만 24개 기업과 19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고, 7개 기업으로부터 47억 원의 투자실현을 이끌었으며, 그 결과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는 현재 81.1%를 분양했으며 22개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이밖에도 민선 6기 출범 이후 4대 종교 관광 자원화, 영광 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 표시 제104호로 등록,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시행과 어선 유류 절감 장비 지원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분만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새로 마련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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