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내년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 정부(2003∼2010년) 때 다보스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석했으나 이후에는 참여가 눈에 띄게 줄었다.
지난해 다보스 포럼에는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을 대신해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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