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이 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지역에서 열린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 참석해 임직원 및 청소년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주그룹은 겨울철을 맞아 이웃들에게 연탄을 제공하는 '사랑의 부싯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경기 광명ㆍ고양ㆍ수원ㆍ파주와 제주도 등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소재지 인근에서 총 4만3000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부싯돌은 2005년 아주복지재단 설립과 함께 시작된 아주그룹의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그동안 이웃들에게 전달된 연탄은 91만장에 달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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