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진흥주간은 데이터의 가치 창출을 통한 혁신성장을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투자지원 카라반은 이 행사에 참가하는 중견·중소기업 4곳의 투자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관계부처와 기관간 합동상담을 실시했다.
일부 기업은 지역 생활권 활성화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초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측정결과를 기업들이 일반에게 공개하는 방법이 미비해 신규사업 추진시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카라반은 이에 대해 "국토부가 향후 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맞춰 전통시장, 놀이시설 등 생활권 정보 제공을 확대·개선할 것"이라며 "환경부도 내년에 간이측정기 성능인증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글도 다들 떼고 오니까요"…초등학교 입학 전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