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청년보는 22일 정오께 랴오닝성 후루다오시 젠창현 제 2초등학교 교문 앞 대로에서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상자 중 일부는 젠창 제 2초등학교 유치원생, 다른 일부는 초등학교 1학년생이며 또 다른 피해자들의 신원은 계속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도주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펑파이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께 범인 한모 씨를 붙잡았는데, 한 씨는 별다른 반항을 하지 않았고 차 안에서 마약이나 술도 발견되지 않았다. 한 씨는 사고 내용 전부를 인정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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