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태양의서커스' 단원들과 함께 '2018 기예워크숍 점핑업 스페셜'을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서커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5명의 국내 예술가들의 기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최수진(31)씨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태양의서커스에 소속된 단원들은 어떻게 트레이닝을 받고 연습하는지 궁금했는데 워크숍을 마치고 자신감과 앞으로 활동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지난 2015년 구의취수장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국내 유일의 거리예술 서커스 실험장이다. 한국형 서커스의 부흥을 목표로 서커스전문가 양성사업, 창작지원사업, 어린이 대상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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