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모바일 카메라모듈 부품 전문기업 덕우전자 가 주당 200원 현금배당할 계획이라고 21일 공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금배당 계획을 결정한 배경은 올해 전방 산업 및 자동차 부품 양산 지연 등의 사유로 부진한 실적이지만, 향후 성장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덕우전자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639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5%, 83.5%, 87.2% 감소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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