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꾸준히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라라랜드' 관객 수를 돌파해 화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22일 오전 9시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597,628명, 누적 매출액 316억 88만 9371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개봉해 음악과 영상미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라라랜드'의 누적관객수(3,597,519명)를 뛰어 넘은 것으로 앞으로 '보헤미안 랩소디'가 음악 영화로서 어떤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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